건강생활정보/건강정보

아이의 건강을 망치는 습관

꿀벌네이터 2018. 7. 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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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병원에 자주가는 주된 이유 감기


감기에 걸렸다 싶으면 곧장 병원을 찾습니다. 빨리 치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기에 걸리고 심지어 감기를 달고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1.감기는 고마운 손님

먼역력이 강한 것은 병에 아예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병치레를 반복하면서 몸이 외부의 나쁜 기운에 대항하는 힘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이용되는 손님이 바로 감기 입니다.


운동선수가 반복적으로 훈련을 통해 기록을 향상시키듯 우리 신체도 작은 질병 정도는 스스로 이겨내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감기치료는 단순히 감기를 낫게 하는 문제



가 아니라 감기를 통해 몸속의 건강한 면역 사이클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2.감기의 치료약은 없어

감기약은 해열제,소염제,항히스타민제 등으로 구성되는데 먹자마자 효과가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실은 감기를 치료하는 것이 아닌 감기에 동반하는 증상을 없애는 것입니다.그런데 열,기침,콧물,등은 우리 몸의 면역작용의 결과입니다.병균과 열심히 싸우기 위해 열을 냈는데 해열제를 투하해 적군은 물론 아군까지 모조리 살상해버리면 우리 몸은 작은 열에도 해열제에 의존하게 됩니다.



우리 몸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열이나 기침 등이 아니라면 면역력을 믿어보세요,몸 스스로 병의 시작과 끝을 경험 하면서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어릴 적부터 이러한 습관을 길러줘야 어른이 돼서도 웬만한 병쯤은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감기의 한방치료는 면역력을 키우는 과정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통해 우리 몸이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시고 다만 열이나기시작해 72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열이 5일이상 오르락내라락하는 경우,콧물과 거침증상이 2주 후에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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