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피부 관리법 3원칙

 

건조한 피부 관리 3원칙

봄볕은 며느리에게,가을볕은 딸에게 쬐인다는 속담처럼 봄볕은 강하고 피부에 해롭습니다.겨울동안 자외선에 대한 적응력이 약해져 있으므로 더 주의해야 합니다.봄철,피부 관리를 3대 원칙을 소개합니다.

1.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자외선은 피부노화주범으로 주름살,주근깨,기미를 만듭니다.침투력이 강한 자외선A는 봄철에 특히 강한데 피부 전피층까지 들어와 탄력섬유를 파괴하고 멜라닌색소 침착을 일으켜 피부를 그을립니다.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한 시간 전에는 발라야 하고,수시로 덧발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2.수분은 충분히

피부를 위해서는 실내 습도 관리와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실내습도는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이용해 40-50%정도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물을 2L 정도는 마셔야

 합니다.그러나 커피나 녹차 같은 카페인 음료나 탄산음료는 섭취한 수분을 소변으로 빠르게 배출시키며,당도가 높은 탄산음료는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립니다.

3. 피부 청결을 위해 세안은 자주

피부에는 오염된,자동차배기가스 등 오염물질이 매일 쌓입니다.특히 봄에는 미세먼지가 많고 꽃가루까지 날립니다.여기에 황사까지 겹치면 대기 속 먼지양은 평균 4배

나 증가합니다.미세먼지나 황사는 오염물질이 많고 입자도 미세해 피부염이 생기기 쉬우므로 자주 샤워를 하고 이중세안을 통해 유해물질을 꼼꼼히 제거해야 합니다.외출 시에는 마스크와 모자로 황사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