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염식 식단의 연구
연구에 따르면, 고염식 식단은 고혈압 및 자가면역 질환의 발병에 기여하는 것 외에도 장내 미생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칠 수 있습니다.
연구자 들은 고염식 식단 이 쥐의 장에서 박테리아 Lactobacillus murinus 의 수를 감소 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고염
식 식단의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은 고염식 식단의 주요 결과인 고혈압 및 Thelper17(TH17) 세포의 증가에 추가되었습니다.
연구 기간 동안 설치류는 2주 동안 염화나트륨이 음식 섭취량의 4%를 차지하는 식단을 먹였습니다. 연구팀은 L. murinus
설치류를 치료하면서 고염 식 식단 의 부정적인 영향을 역전 시켰고 특히 혈압을 낮추고 TH17 세포에 의해 유발된 실험적
자가면역 뇌척수염의 악화를 예방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연구자들은 고염식 식단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테스트했습니다. 2주 동안 식단에 매일 6g의 염화나트륨을 추가
한 12명의 개인을 데려갔습니다.
식이 개입 후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와 동일한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인간 실험의 참가자는 혈압과 TH17 수치가 높았
고 L. murinus 박테리아의 개체군이 감소했습니다.
TH17 세포는 CD4*T 도우미 림프구의 하위 집합입니다. 초기에 TH17 세포는 특히 점막 및 상피 장벽에서 세포외 병원체
에 대한 신체 방어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TH17 세포가 정상 기능 이상으로 활성화되면 자가면역 질환 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네이처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Th-17 세포가 고혈압 및 고염식 식단의 기타 부작용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정
확히 아직 불분명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
“우리는 면역 체계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면역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신체에 많은 통제력을 행사한다는 것을 알고 있
습니다. 통제를 발휘하는 메커니즘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연구 공동 저자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미생
물 정보 및 치료 센터 생물 공학부의 Eric Alm이 말했습니다 .
잠재적인 의료 사용
한편, 팀 은 고염식이가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염분에 민감한 질병에 대처할 수 있는 잠재적
인 방법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언급한 바와 같이 팀 은 동물 실험과 인간 실험 모두에서 고염식 식단이 주
로 L. murinus 에 영향을 미쳤음을 관찰했습니다. 그러나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장내 세균이 고염식 식단의 효과
를 역전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이것은 장내 미생물군집, 특히 L. murinus 가 과도
한 염분 섭취로 인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연구팀의 일원이기도 한 Hasselt에 있는 VIB 염증 연구 센터의 Markus Kleinewietfeld는 "이것은 새로운 치료 옵션의 개
가능성이 있는 매우 흥미로운 발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음식 섭취, 장내 세균 및 면역 사
이의 복잡한 상호 작용과 질병에 대한 면역의 역할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단계에 불과합니다."
또한, 그들의 발견은 사람들이 식단에서 너무 많은 소금을 섭취하도록 경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에서는 염화나트륨
에 대한 권장 식이 허용량과 허용 상한 섭취량 이 아직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 US Dietary Reference Intakes에 따르면, 소
금의 약 40%를 구성하는 나트륨 이 체내에서 독성 수준을 갖는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건강생활정보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균형 잡힌 식단으로 후천성 난청을 예방하는 법 (0) | 2022.06.08 |
---|---|
채식주의자 다이어트자들의 비타민B12 결핍의 이유 및 예방법 (0) | 2022.06.07 |
저혈당이 인간의 몸에 미치는 증상 및 원인 해결책 (0) | 2022.06.07 |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행동방법 (0) | 2022.06.06 |
혈당을 자연스럽게 낮추는 14가지 방법 (0) | 2022.06.01 |
천연 에너지 음료로 정신과 신체 능력 향상 (0) | 2022.06.01 |
피부 뼈 관절 콜라겐 보충제의 6가지 효능 (0) | 2022.06.01 |
맛있지만 몸에 좋지 않은 풍미 증진제 MSG의 이것저것 (0) | 2022.05.31 |